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장제국 동서대 총장. 동서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 총장은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장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전 구성원들이 ESG 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