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함부로 대해줘'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판타지오는 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대한 140억원 규모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함부로 대해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명수, 이유영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5월 13일 첫 방송예정이다. 계약 상대는 유한회사 함부로대해줘문화산업전문회사로 계약금 총액은 140억8000만원 규모이다. 지난해 매출(385억원) 대비 36.55% 수준의 계약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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