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하는 '튤립축제' 하루 전인 21일,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일곱 캐릭터가 축제 기차, 굿즈, 먹거리와 같은 다양한 테마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봄 축제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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