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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2분기 증시전망 세미나 실시... 美 통화정책 따른 투자전략 제시

26일 오후 4시부터

대신證, 2분기 증시전망 세미나 실시... 美 통화정책 따른 투자전략 제시
대신증권 CI.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2·4분기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6일 미국, 일본 등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에 따른 국내 증시 영향도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2·4분기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로를 예측하고 증시 대응 등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본 중앙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중국 경제 지표 등 주요국 동향도 함께 분석한다.

세미나는 이달 26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글로벌 증시에 유입되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로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주식 투자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