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과 포스코인터내셔널, LS전선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3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IBK기업은행과 포스코인터내셔널, LS전선, 롯데글로벌로지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IBK기업은행은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금융일반(일반, 지역인재) △디지털 △정보기술(IT)이다. 학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지역인재는 졸업(예정), 재학, 휴학 중인 자의 최종학교 소재지가 해당 지역인 자에 한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IBK기업은행 우수인턴 등은 우대한다. 디지털 및 IT에 한해 관련 계열 석사, 박사 학위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이다.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 △선박연료 사업 △시추 엔지니어이다.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최종학교(학사) 성적이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인 자, TOEIC 스피킹 AL(160점) 또는 OPIc IH 등급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업 외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입사 순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LS전선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HRD(교육)이다.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및 졸업예정자로 인턴십 확정 시 즉시 근무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인문계 TOEIC 700점(TOEIC 스피킹, OPIc IM3) 이상, 이공계 TOEIC 600점(TOEIC 스피킹, OPIc IM1) 이상 성적 보유자에 한한다. 영어 회화 우수자 및 교육학, 교육공학, 경영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채용검진 △최종 입사 순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물류운영 △경영기획이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오는 8월 취득 예정자로 5~7월 인턴십 참여가 가능한 자, 8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물류와 상경, 산업공학 등 전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면접전형 △인턴십·평가 △최종합격 순이다. 인턴십 기간 중 평가 및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비즈니스 시스템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RP 시스템 엔지니어 △DB 엔지니어 △재무 △교육기획이다.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오는 8월 이내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재무는 상경계열, 교육기획은 교육학, 교육공학 전공자에 한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테스트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십 △입사 순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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