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선보인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투시도)'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인근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마곡·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도 편리하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93가구 모집에 3286명이 몰려 부천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등 주요 단지들이 잇따라 완판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에 이어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완판까지 성공하면서 완판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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