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KB증권 사장(왼쪽)과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와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청년들이 체납된 건강보험료로 취약계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채무조정이 확정된 39세 이하 대학생 및 미취업청년 중 200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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