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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프로축구단 FC서울 2년 연속 후원

휴롬, 프로축구단 FC서울 2년 연속 후원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2년 연속 프로축구단 후원을 이어간다.

28일 휴롬에 따르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FC서울은 지난해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누적 관중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합류하면서 K리그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휴롬은 FC서울과 함께 올해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중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 원액기 ‘H41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 케이터링, 다과 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VIP BOX' 초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지난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축구 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며 "올해도 '건강'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현장에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