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이 봄 시즌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몬도키친 디너 뷔페에서 ‘봄의 만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지역 봄나물과 식용 꽃을 활용한 건강한 한식 요리를 중식, 일식, 양식 등 수준 높은 뷔페 메뉴와 함께 제공한다. 산삼불로탕, 제천 약선된장 비빔밥, 꽃샐러드, 민들레밥 등 계절한식밥상은 한식의 대가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디너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8만9000원, 소인 4만5000원, 유아 2만원이다. 1인 1만9000원을 추가하면 화이트 와인 2종과 스파클링 와인 1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리조트 내 마묵 라운지에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의 디저트도 선보인다. 4월에는 '블루밍 리솜'이라는 주제로 블로썸 사브레, 벚꽃 몽블랑, 쑥 라떼, 체리 요거트 스무디 등 베이커리 3종과 음료 3종을 맛볼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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