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건설(김지호 대표)이 (사)한국애견협회와 지난 3월 28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동시에 ‘펫테리어(pet+interior)’ ‘반려동물과의 공존 공간 만들기’ 등 최근 트렌드에 발 맞춘 것으로, 반려동물 전문 설계 및 설비, 건설, 인테리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반려동물 산업발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함께 했다.
㈜강호건설 김지호 대표는 “현재 반려동물 업계는 경제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상호 공존하는 문화 공간으로써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반려동물 업계 전문가를 채용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과 함께 숨쉬는 인테리어, 설비, 건설을 위해 전문성을 갖춰 나가는 한편, 반려동물 문화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애견협회는 농림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국내 애견단체로써, 견종별 혈통관리 시스템, 애견 행사 개최, 애견 전문인력 양성, 반려동물 문화홍보 계몽 활동 등 반려동물 문화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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