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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K, 레슨·골프연습장 위탁사업 박차

JNGK, 레슨·골프연습장 위탁사업 박차
윤홍범 JNGK 대표 / JNGK 제공
제이앤지케이(JNGK·대표 윤홍범·사진)가 차별화된 전략과 경쟁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JNGK는 1999년 법인을 설립하고, 당시 골프아카데미가 생소했던 시기에 골프의 전설 미국 잭니클라우스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최초로 미국 선진 레슨 기법을 도입했다. 그리고 2020년 7월, 미국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와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 브랜드인 JNGK(Joy & Golf Korea)로 리브랜딩해 새롭게 출발했다.


JNGK는 서울 워커힐호텔 골프연습장을 시작으로 서울 초안산 골프연습장, 서초골프연습장, 삼성동 코엑스 신세계 스타필드 TGX골프연습장,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연습장, 부산 국제스포츠 골프연습장 등 10여개의 골프연습장을 직영 및 위탁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소속 프로와 함께 국내 최고의 골프장인 삼성물산 안양CC 골프연습장, 성남 남서울CC 골프연습장 등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에 16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말 롯데리조트 김해스포츠센터(골프연습장) 위탁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SK, 삼성, 신세계, 롯데 등 대기업들의 골프연습장 위탁 경영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