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쉐마제X바프 /사진=레뱅
[파이낸셜뉴스] 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은 국민 와인 '로쉐마제'와 국민 아몬드 '바프(HBAF)'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바프는 K-푸드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시즈닝을 입힌 아몬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서울 명동에 아몬드 플래그십 스토어 4곳을 개점했다.
레뱅은 "전세계적으로 1초에 2병씩 판매되어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로쉐마제와 바프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인지도를 쌓아온 공통점으로 로쉐마제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바프와 함께하게 됐다"며 "로쉐마제는 2017년에 한국에 런칭된 브랜드로 런칭 직후 10만병 이상 판매되며 국민와인으로 자리잡았다. 프랑스 현지 판매 1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1초에 2병씩 팔리는 로쉐마제는 뛰어난 밸런스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와인으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부터 와인 애호가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와인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레뱅의 사명인 '위 리드 캐주얼 클래스(We Lead Casual Class)'에 초점을 맞추어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레뱅은 특히 와인과의 페어링을 감안해 바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맛의 아몬드 중 체다치즈맛 아몬드를 콜라보 대상으로 선정했다. 로쉐마제와 바프의 콜라보 에디션은 전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레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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