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오는 14일까지 바이오매스 시리즈 전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그린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바이오매스 시리즈 △바이오매스 크린장갑 △바이오매스 크린 지퍼백 △바이오매스 크린롤백 △바이오매스 크린백)을 비롯해 △크린 종이호일 △크린 원형 종이호일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 △종이접시 △한지 기름종이 등 총 40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미세먼지, 찌든 때 청소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린랩 베이킹소다 세정티슈‘를 증정하며 페이코 앱을 통해 결제 시 최대 25%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크린랲의 ‘바이오매스 시리즈‘는 화석 원료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재생이 가능한 식물 유래 자원인 바이오매스를 20% 이상 사용해 제조 공정에서 탄소 발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에 FDA 적법 원료를 적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식품과 접촉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제품군 및 사이즈로 구성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크린랲 관계자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그린데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탄소 배출 저감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제품 및 소재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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