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경남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식물 벽 제작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이하 롯데월드)가 식목일을 맞아 지역 사회에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3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공기정화 식물 벽을 제작해 부산과 김해 지역의 아동 이용시설 2곳에 설치 기부했다.
롯데월드 부산·경남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부터 자발적인 참여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