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동심을 자극할 ‘롤링힐스 X 하리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단 3일만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기준의 혜택이 담겼다.
이 패키지는 10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아이들의 귀여운 동심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하리보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골드베렌’의 이미지를 적용한 텀블러 1개와 스티커2 종, 채색 도안 및 색연필 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다채로운 맛의 젤리가 담긴 하리보 컵 젤리 2개도 제공한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호캉스 혜택도 있다. 봄 기운이 가득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 등을 담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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