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가운데)이 4일 대전 장대초등학교를 찾아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주제로 하는 퀴즈를 내고 있다. 환경부 제공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4일 대전 장대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함께 수소상용차(트럭)를 개조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친환경 교육차량)에서 환경체험을 했다.
초등학교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