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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북마스터' 500명 모집.."독점 신간 독자에 소개"

밀리의서재, '북마스터' 500명 모집.."독점 신간 독자에 소개"
밀리의서재 제공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밀리의서재 독점 신간 도서를 가장 먼저 접하고 독자들에게 추천해주는 '북마스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북마스터는 밀리의서재가 독점으로 제공하는 신간 도서를 읽고 책 소개와 함께 신간 도서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규모는 총 500명으로 밀리의서재를 1년 이상 구독한 회원으로 연간 100권 이상 책을 읽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500명의 북마스터는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매달 독점 신간 도서를 읽고 각 책에 대한 한 줄 리뷰와 별점을 남겨 독자들의 도서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밀리의서재는 북마스터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매월 2권의 밀리 독점 신간 종이책을 제공하고 밀리 1티어를 상징하는 특별 배지를 증정한다. 이 배지는 오직 북마스터에게만 주어지며, 서재나 피드에 표시된다. 또한 북마스터 활동을 통해 작성한 리뷰는 밀리 홈 화면에 소개돼 700만 밀리의서재 회원에게 노출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