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관계자와 무궁화 묘목 식재를 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가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호정 대표이사와 구성원 20여명은 서울 중구 남산공원을 찾아 여름 꽃나무인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미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