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린 히어로' 2기 활동가들이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8일 아동·청소년 환경활동가 육성 프로젝트인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발대식을 하고 밤섬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2기로 선발된 활동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40명의 학생들로 이뤄졌다. 활동가들은 생물다양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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