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이 ‘레모나 젤리’ 추가 라인업으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모나 젤리’ 신제품은 기존 ‘레모나 젤리 레몬맛’에 이어 샤인머스캣과 블루베리맛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레모나 젤리' 2종은 일반식품으로 비타민3종(비타민C, B2, B6)이 함유돼 있다. 3종 모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이상 충족한다. 비타민C는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375%인 375mg,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고 알려진 비타민 B₂(1.5mg)와 비타민 B₆(3.75mg)가 포함됐다.
‘레모나 젤리’는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다.
젤리 안에 시럽을 넣는 센터 필링 공법이 활용됐다. 맛과 영양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레모나 젤리’ 2종은 큐브 모양의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제형의 다양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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