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가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셔츠 약 17장인 3㎏의 빨래를 건조할 때 드는 건조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은 일반 건조기와 유사하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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