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7일까지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참치회와 한우, 수산물 등을 할인한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7일까지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참치회와 한우, 수산물 등을 할인한다.
1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참치 뱃살 모둠회는 350g에 연중 최저가 수준인 1만8800원으로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전복, 고등어 등은 정상가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내놓는다.
호주산 와규와 양념 한우 불고기 등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해 판매하고 1등급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은 40% 할인한다.
나들이객을 겨냥해 닭강정과 김치라면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고 두부, 참치, 섬유유연제 등 가공식품과 세제, 면도용품, 섬유유연제, 위생롤백 등 생활잡화 100여개 품목은 반값에 선보인다.
11~14일에는 국내산 오겹살을 100g에 1990원에 내놓고 오는 12∼14일에는 30입 계란을 할인한다.
보틀벙커 서울역점과 잠실점, 상무점, 창원중앙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2000여종의 주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20일에는 '샤또 마고 2008', '샤또 뽕떼 까네 2014' 등 브로드 그랑크뤼 1~5등급 와인 10종과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등 인기 위스키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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