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캐릭터 ‘피클스 더 프로그’를 활용한 ‘피클스 수세미’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굿즈 맛집으로 소문난 던킨이 4월을 맞이해 준비한 ‘피클스 수세미’ 3종은 ‘피클스 더 프로그’ 캐릭터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활용해 귀여움을 강조한 수세미 굿즈다. 연두, 노랑, 분홍 세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이번 굿즈에 활용된 ‘피클스 더 프로그’는 동그란 눈과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개구리 캐릭터다. 젊은 소비층인 Z세대는 물론 유명 연예인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키링, 파우치, 지갑 등 다양한 소품에도 활용되는 등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피클스 수세미’ 3종은 12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한다.
던킨은 이번 굿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색 생활용품 굿즈가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 ‘피클스 더 프로그’를 활용한 수세미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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