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다즈 서울 강남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데스틴아시안’이 발표한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데스틴아시안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여행 전문지로 최고의 호텔, 여행지, 항공사를 뽑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선정 이유도 소개하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세련된 도시 서울에 위치하며, 현대적인 네덜란드 디자인과 한국의 전통이 조화로운 인테리어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직접 연결되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총지배인 로버트 헤이머는 "안다즈 서울 강남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감각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안다즈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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