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6월 30일까지 진행
최대 30만원 지급...3억원 이상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약 2개월 반 동안 현대차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장외채권 거래 시 순매수 금액에 따라 금융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12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작된 해당 행사는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증권 개인 고객 전원이 참여 대상이며,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장외채권을 매수하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누적 순매수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만원권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5만원권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10만원권 △3억원 이상 30만원권 등으로 구분된다. 지급은 7월 중순 일괄적으로 이뤄진다.
해당 금융상품권은 국내·해외주식, 펀드, 연금저축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데 쓸 수 있다. MTS에 등록하면 된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8일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MTS를 통해 장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놨다.
장외채권 선착순 매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기간 내 장외채권을 최소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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