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EARTH BASED'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130여 년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해온 수많은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두근거림과 설렘을 담았다.
12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마추픽추, 에베레스트, 노틸러스호 심해를 넘어 지구의 신비한 곳을 탐험하며 폭포 속으로 힘차게 걸어가는 탐험가들의 모습이 담겼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단순한 라이선스 브랜드를 넘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철학과 가치를 함께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해당 캠페인은 TV와 디지털 캠페인, SNS,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디자인에 있어서도 지구와의 공존을 담아내고 있으며 친환경적 소재의 비중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장 신뢰받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파트너로서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지구를 사랑한 우리는'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하는 순간을 이벤트 필터로 촬영 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SNS 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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