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2일 늘봄학교의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빈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부산 동구 성남초등학교 교실에서 늘봄학교에 참여한 1학년 학생 20여명과 금융교육을 했다.
빈 회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부터 시행하는 부산형 늘봄학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BNK금융그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빈 회장은 다음 재능기부 후속 주자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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