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롯데온에 따르면 온앤더키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 버티컬로, 지난해 4월 론칭해 이달 1주년을 맞았다. 온앤더키즈는 지난 1년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쇼핑 편의성, 상품 신뢰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유아동 쇼핑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고객 인식이 확대되며 계속해서 고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온앤더키즈 론칭 이후 매장 방문 고객이 늘며 지난해 월평균 방문 고객 수는 론칭 첫 달과 비교해 80% 이상 늘었으며, 고객 1명 당 구매 금액도 론칭 전과 비교해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친화적 디자인과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롯데온은 1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유아동 상품 최대 80% 할인 및 적립, 사은품 증정 등 역대 최대 혜택으로 '온앤더키즈 1주년' 행사를 준비했다. 유아동 의류, 용품, 장난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과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기간에 따라 추가 할인 및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9일부터 28일까지는 캉골키즈, 블루독패밀리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 키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제주 야크 마을 숙박권 증정 등 브랜드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롯데온 단독으로 스토케, YOYO2를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레고, 캐치티니핑 등 인기 캐릭터 완구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