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봄을 맞아 화사한 필드룩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으로 '에어라이트 니트'를 출시했다.
16일 레노마골프는 화사한 컬러와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이는 필드룩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에어라이트 니트는 폴리 100% 강연 타입 원사의 달라붙지 않는 소재로 구성돼 봄은 물론 한여름에도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핏의 라운드 니트로 뒷면에는 우븐을 믹스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잡아 슬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올리브 총 3가지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어떤 제품과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다.
플리츠 스커트 또는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할 경우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어 필드는 물론 일상룩으로도 인기다. 출시 직후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에어라이트 니트는 클럽하우스와 일상에서 다양하게 연출한 코디가 주목받으면서 5만개 이상 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레노마골프는 KLPGA 팀레노마 소속 이소영, 정윤지, 노승희, 서어진 프로를 비롯해 명예의 전당까지 단 1승을 앞두고 있는 LPGA 리디아고를 통해 레노마골프만의 다양한 착장과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