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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사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사회공헌 펼친 이 회사

시몬스 침대, 가정의 달 ‘뷰티레스트 1925 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침대도 사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사회공헌 펼친 이 회사

시몬스가 착한 기업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한 ‘뷰티레스트 1925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뷰티레스트 1925는 업계 최초의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침대다.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쌓인다. 지난해 2월 출시 후 연말까지 2000개 넘게 팔리며 누적 기부금 4억원을 달성했다.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은 꿀잠을 선물하고, 착한 행보에도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은 뷰티레스트 1925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와 함께 가치 소비의 참뜻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뷰티레스트 1925는 1900년대 모던 프렌치 무드를 재해석한 레트로 원단의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은 매트리스에 클래식 감각을 더했으며 반복되는 폴리곤 퀼팅은 입체적인 볼륨감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라벨에도 1900년대 시몬스 광고를 오마주한 비주얼을 넣고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탄생 연도인 ‘1925’를 새기는 디테일을 더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