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MZ 세대를 중심으로 ‘헬스디깅’,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봄 시즌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건강 과채주스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 3’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늘의 과채루틴 시리즈는 무색소, 무첨가물, 무향료, 무보존료의 4무 제품이다. 다양한 과일과 야채 원물을 농축해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아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컨셉을 강화했다. ‘오늘의 과채루틴’은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라인업의 과채주스를 선보이며 더벤티의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 3’의 과채주스 라인업은 오렌지, 사과, 당근, 감귤을 더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오사당’이 대표적이다.
또 사과, 딸기, 비트, 레몬을 더해 새콤하고 건강한 맛의 ‘사딸비’,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단호박을 넣어 상큼,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망플단’도 있다. 수박을 100% 착즙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찐수박’, 용과, 패션후르츠, 구아바의 조합으로 달콤하고 건강한 맛의 ‘트로피칼’로 구성됐다.
더벤티 관계자는 “더벤티의 봄 시즌 히트상품 오늘의 과채루틴 시리즈가 더욱 건강한 컨셉을 담아 시즌3로 돌아왔다”며 “과일과 채소를 대용량으로 즐기는 상큼하고 청량한 맛의 과채주스 시리즈와 함께 새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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