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포도향을 첨가한 ‘레드불 퍼플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작년 일본에서 첫 출시 후 이미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입증한 제품이다. 포도향과 감각적인 보라색 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이 아닌 사계절 상시 판매되는 레드불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오리지널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의 기능과 용량(250ml),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레드불은 레드불 퍼플 에디션에 대해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미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입증한 퍼플 에디션 출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레드불 퍼플 에디션은 17일부터 레드불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2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퍼플 에디션 출시를 맞아 5~6월 두 달간 전국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스포츠, 페스티벌, e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버밍엄 시티 소속 축구 선수 백승호, 브레이커 홍텐, 스노보더 이채운, 클라이머 김자인, e스포츠 구단 T1과 DRX 등 세계적인 선수 및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어 ‘레드불, 날개를 펼쳐줘요’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함께 성장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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