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왼쪽)과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이 17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 GS타워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U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 화학·생물학·광물화 등의 전환 기술을 통해 연료 및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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