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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지구의 날’ 앞두고 화분 제작 기부 활동

벡스코, ‘지구의 날’ 앞두고 화분 제작 기부 활동
지난 17일 벡스코에서 ‘오피스 가드닝 반려식물 나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벡스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벡스코가 화분을 직접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에 나눔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벡스코는 지난 17일 부산시사회공헌정보센터, 한국플랜테리어협회와 함께 ‘오피스 가드닝 반려식물 나눔’ 사회공헌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벡스코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보호,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직접 화분을 만드는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만든 화분 100개는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지역 장애인 생활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환경과 탄소중립 실천을 다시금 되새기고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벡스코가 되고자 더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