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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류의 장’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

‘CEO 교류의 장’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한커넥트포럼'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7일 '신한커넥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국내 최고 기업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다. 이번 3기에는 총 110개 법인이 참여했다.

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기업경영과 리더십' '미국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사 경영진도 함께했다.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의 창업, 성장, 성숙, 엑시트(EXIT) 등 기업생애주기별 토털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매월 열리는 정규 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자산관리부문 대표는 "회원들 간의 소중한 연결을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