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조폐공사, 교보문고 등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2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조폐공사, DGB생명, 교보문고, 일룸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인재개발 △뉴커머스 영업관리 △메이크업 BM △글로벌 수요계획 △데일리뷰티 영업관리 △재무관리 △콘텐츠마케팅(에스쁘아) △생산관리 △회계 등이다.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인 학사 이상 학력 보유자로 5~6월 인턴 실습이 가능한 자, OPIc, TOEIC 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전형(행정사무, 행정기술) △사회형평전형(행정사무) △ICT전형(운영·관리) △R&D전형(전임연구) △고졸전형(전자기술) 등이다.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고졸전형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최종 학력이 고졸이어야 한다. 공사 정년 60세 이상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3개월 인턴 후 교육훈련, 근무평가 등을 평가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DGB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고객서비스 △상품개발 △IT 등이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금융 및 IT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실무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교보문고는 온라인 전시 및 리뷰 서비스 개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JAVA 언어 개발 가능자, Spring boot 경험자, 클라우드 경험자로 신입은 대졸 학력 소지자, 경력은 5년 이하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일룸은 직영점 영업전문직 신입 및 경력을 채용한다. 2~3년제 대졸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동종업계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입사 순이다. 신입은 본사 계약직으로 입사하며, 추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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