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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제13호스팩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신한제13호스팩의 주가는 공모가(2000원) 대비 162% 상승한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팩은 기업의 인수·합병(M&A)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상의 회사다.
기업을 인수할 경우 해당 합병 회사의 이름으로 재상장하게 되며, 만약 상장 후 3년간 인수·합병(M&A)을 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된다.
신한제13호스팩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2차전지, 바이오·의료, 모바일 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부품 등의 산업 중 합병대상 기업을 찾아 합병을 추진한다. 다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 우량회사와도 합병 추진할 수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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