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탄탄한 세계관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엘라스트는 오는 5월 2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을 통해 데뷔 이후 줄곧 축적해 온 세계관의 서사를 완결 짓는다.엘라스트의 데뷔 첫 정규앨범인 ‘에버레스팅’에는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이 담긴다. 특히 지난 4년간의 시간을 통해 들려주고, 보여준 엘라스트만의 세계관이 집대성되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엘라스트는 그간 ‘기사의 맹세’를 보여줬던 데뷔 앨범 ‘Day Dream(데이 드림)’을 시작으로 그들의 배반과 오해 및 각성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Awake(어웨이크)’, 그로 인해 악연이 되어버린 ‘Dark Dream(다크 드림)’, 슬픔과 괴로움에 ‘크리처(늑대 인간)’가 돼버린 세 번째 미니앨범 ‘ROAR(로어)’까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서사를 쌓아왔다.이에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과 이번 첫 정규 앨범에서는 지금껏 선보인 세계관을 종합적으로 완결 지으면서 다음 챕터에 대한 메시지도 함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에는 온몸이 부서질 때까지 어둠을 밝혀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시간적 영원함(Eternity, 이터니티)과 공간적 영원함(Infinity, 인피니티)을 표현한 이터니티와 인피니티 버전으로 구성됐다.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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