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이달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8배가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총 1000억원어치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 825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4350억원이 들어왔다.
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는 3900억 원의 자금이 쏠렸다. 발행 예정일은 이달 30일께다. 회사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가능성을 열어놨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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