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카드 Go Green을 출시했다. 티머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머니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티머니 카드 Go Green'을 선보인다.
티머니에 따르면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은 재활용 플라스틱(RPVC)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카드로 전국 스토리웨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카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담기 위해 식물과 자연을 떠올릴 수 있게 디자인됐다.
포장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를 사용했다.
티머니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티머니 인스타그램에 친환경을 실천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스토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T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은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구를 위해 가장 쉽게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제품을 더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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