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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어린이날 인기 선물, 반값에"

5월 3일까지 '최애와 아이 기획전'
레고 브랜드관 새롭게 선보여

11번가 "어린이날 인기 선물, 반값에"
11번가 제공
11번가가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들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최대 50% 할인에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제공한다.

22일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애와 아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레고, 해즈브로(플레이도우), 마이리틀타이거, 미미월드/캐치티니핑, 나비타월드(브루더, 시쿠), 손오공(피셔프라이스, 엘오엘, 옥토넛 등), 하베브릭스, 아이코닉스(뽀로로, 타요 등), 영실업(콩순이, 쥬쥬, 또봇 등) 등 대표 브랜드 9곳이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1곳씩 원데이 특가 행사를 펼친다.

22일은 플레이도우 1+1 특가 혜택과, 모노폴리 슈퍼마리오, 젠가 메이커 등 어린이부터 가족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즈브로 보드게임 9900원 특가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23일에는 인기 블록 완구 브랜드 '레고'와 함께 닌자고, 시티, 테크닉,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등 어린이날 베스트셀링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레고랜드 입장권, 100만원 상당 레고, 브릭 파우치+키링+스타터팩 2종 등을 증정하는 11번가 단독 경품 행사를 함께 연다.


특히 레고 코리아와 제휴해 '레고 브랜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상품과 베스트셀링 상품, 연령대별, 시리즈별 추천 상품, 키덜트 레고 등 다양한 레고 제품부터, 현재 진행중인 경품 이벤트, 레고랜드 행사 정보 등 레고와 관련된 최신 소식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기획전 내 장난감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머니 할인쿠폰, 카드사(신한카드, NH농협카드)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