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이 어린이와 영유아 맞춤 유산균 2종을 출시하며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즈 유산균 2종은 분말 형태의 '래디웰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과 영유아를 위한 액상 형태의 '베이비 유산균 D드롭'으로 구성됐다.
그래디언트는 신제품 모두 세계 3대 유산균 전문기업 중 하나인 랄러먼드 헬스 솔루션(Lallemand Health Solutions, LHS)의 세계 1위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프로바이오키드(PROBIOKID®) 균주 3종을 핵심 균주로 사용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으로 유명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 rhamnosus) GG 균주를 더해 안전성과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키드 균주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이 28건에 달하는 등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은 달콤한 블루베리 맛의 고운 가루형이다. 하루 1포로 35억 마리(CFU)의 유산균 섭취를 보장하며,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D 400IU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아연 3mg을 함유해 트리플 케어가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베이비 유산균 D드롭'은 액상형으로 신생아부터 섭취할 수 있는 아기 유산균이다.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 쉽게 산패되지 않으며, 밀폐력이 높은 드롭형 용기라 개봉 후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섭취 시 1억 CFU를 보장하며 비타민D 400IU까지 함유해 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래디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키즈 유산균 2종은 신생아부터 먹는 제품이다 보니 좋은 원료를 기본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출시 6개월 만에 70%의 재구매율을 달성한 래디웰의 제품 노하우와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래디웰은 오는 25일부터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석하여, 오프라인 최초로 키즈 유산균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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