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오는 28일까지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4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멜리사는 1979년 브라질에서 시작해 젤리슈즈(고무 또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신발)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멜플렉스 소재는 일반 PVC와 달리 인체에 무해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진행해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선 멜리사의 여성 제품과 아동 제품을 두루 선보이고, 팝업을 기념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방 브랜드 텔파(Telfar)와의 협업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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