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CI
[파이낸셜뉴스] 한싹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이날은 신주배정일이다. 기존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가 늘어나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29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한싹은 전 거래일 대비 18.45% 오른 1만5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주가는 29.47% 오른 1만1510원에 거래되는 등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싹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주당 8890원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