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최근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유럽과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유럽 봄격할인 얼리버드 특가 모음 기획전'을 내달 31일까지 열고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전 지역의 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전세기 상품을 비롯해 시즌 한정 및 신규 취항 상품의 경우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일본 지역 얼리버드 할인 특별전도 열어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사카, 북해도, 규슈, 도쿄 등의 대표 여행지를 비롯해 일본의 다양한 소도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장거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 확대로 4월 유럽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일본 역시 전월 대비 25%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 니즈와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여행지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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