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이 올해 8000여가구의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올해 경기 수원 이목지구,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에서 아파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4월 이후에 2512가구에 달하는 경기 수원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디에트르(S2블록)’와 성남시 ‘성남금토지구 디에트르(A6블록)’ 등이 선보인다.
자료 : 대방건설
이 외에도 의욍시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B2블록)’, 군포시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B3블록)’ 등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우수한 분양성적을 통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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