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공모주 청약 기념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판 ELB 상품은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발행되는 세전 연 4.5%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디지털형) 상품이다.
공모주 청약 개인 고객뿐 아니라 일반 개인 고객도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총 한도는 300억원으로 한도가 초과될 경우는 안분해 배정될 예정이다.
만기 평가 시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51%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 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0% 미만인 경우 연 4.5% 수익을 지급한다. 단 고객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공정가액의 90% 이상으로 상환되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은 AA(안정적, 2024년 4월19일 기준)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발행사인 신한투자증권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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