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청년밥상 종가 김치 나눔’ 협약식에서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왼쪽)와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대상이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에 연간 1억4000만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기부하고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의 건강 지원에 앞장선다고 4월 30일 밝혔다.
착한가게로 잘 알려진 '청년밥상문간'은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거르는 청년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단돈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현재 총 5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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