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 정책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스페셜티 제공
SK스페셜티는 지난달 30일 경북 영주시에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STAXX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STAXX 파노라마'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STAXX 프로젝트는 영주시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겪는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1년 12월 경북, 영주시, 임팩트스퀘어(소셜벤처 육성 전문기업) 등과 함께 시작한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한 결과 영주에서 의미 있는 변화의 싹이 트고 있다"면서 "STAXX가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