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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값 '가정의 달' 숙면을 선물하세요"

이자 '0원' 시몬스페이 가정의 달에 화제

[파이낸셜뉴스]

"커피 한잔 값 '가정의 달' 숙면을 선물하세요"

'5월 가정의 달 시몬스페이로 숙면을 선물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숙면 선물을 계획중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시몬스페이’가 화제다. 경기불황 기조가 이어지며 가계 부담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침대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이 프로그램 활용 시 효도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레스트 지젤’이 하루 4000원꼴이다. 아이들에게 ‘침대도 사고 기부도 하며’ 가치소비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ESG침대 ‘뷰티레스트 1925’ 역시 하루 4000원대다. 여기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프레임 ‘아로’나 ‘로피 II’, ‘솔레이’ 중 하나를 더해도 6000원 수준이다.

스타벅스 기본 아메리카노가 톨 사이즈 기준 4500원이란 점을 고려하면 하루 커피 한 잔만 투자하면 숙면을 선물할 수 있는 셈이다.

시몬스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할부기간 이자가 ‘0’원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등록비와 해지비 등 부대비용 역시 없다. 또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신용카드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까지 대폭 높였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18년 시몬스페이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를 거치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 시대가 찾아 왔지만 시몬스는 꿋꿋이 무이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카드사들이나 백화점, 대형마트가 무이자 할부 기간을 폐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는 시몬스 침대는 품질력은 물론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인 안전까지 확보하며 침대 선물 위시리스트 1순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충족시키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 인식 확산 속에 숙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시몬스페이’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며 “특히 시몬스는 품질은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세심히 살피는 침대인 만큼 누구에게든 선물로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